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이 7일 발간한 ‘광주 인공지능산업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 연구’에서 광주 AI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4대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인력·기관·자금·제도의 선순환 연계 ▲Post R&D 지원 및 실증·사업화 확대 ▲수요자 중심 창업지원 패러다임 전환 ▲AI+X 창업지원 전담 지원체계 구성 등이다.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광주가 AI산업 육성 기틀을 마련하고 있지만 역량은 여전히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면서 "AI창업 활성화로 창업경제 진흥과 지역산업 혁신성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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