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스트웍스)
(사진=테스트웍스)

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 구매나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테스트웍스는 수요기업에 적합한 데이터 셋 구축을 위한 데이터 ▲데이터 정의 ▲수행 계획 ▲전문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웍스는 지난 해까지 누적 100여개 이상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과 함께 양질의 데이터 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테스트웍스가 서비스를 제공한 8개 수요기업이 데이터바우처 우수기업 및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는 등 사업 수행 능력이 우수하고, 수요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받았다.

김수덕 테스트웍스 AI 데이터 사업부문 부문장은 “테스트웍스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협업 및 사후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데이터를 통한 창업 및 신기술 개발이 필요한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테스트웍스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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