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AI교육센터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2024년도 '찾아가는 AI 교육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참여한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에서는 선도 코디네이터의 성공 사례 발표, 교재 개발 퍼실리테이터와의 협력, 데이터 시각화를 활용한 자가진단 및 연수 계획서 작성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AI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조광문 디지털AI교육센터장은 "찾아가는 AI 교육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교육의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디지털AI교육센터의 2024년도 찾아가는 AI 교육 컨설팅 사업은 AI와 디지털 자원을 활용한 교육혁신을 목표로, 호남·제주 및 영남 권역의 80여 개 초·중·고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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