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이 14일 발간한 '정책 Brief' 보고서에서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 광주·전남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으로 10대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AI 기반 스마트 요앙마을 실증단지 구축 ▲AI 활용 정밀농업 고도화 ▲AI 활용 재난안전 분야 선진화 ▲AI영재고 설립 ▲데이터 기반 디지털플랫폼지방정부 구현 ▲세계적 AI 연구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지·산·학·연 연계 AI 창업 활성화 ▲데이터 크라우드소싱 캠페인 및 마일리지 제공 ▲글로벌 AI도시얼라이언스 구성 ▲광주·전남·전북 디지털경제공동체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한경록·황성웅 연구원은 "광주·전남 지역 특징과 지방정부 디지털화 추세 등을 고려해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10대 역점과제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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