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이영우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오는 2025년 1월까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센서 신규 시험법 및 기술표준을 개발하기로 협약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책임자인 이 교수는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 부회장 및 테스트기술표준화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 교수는 "높아진 부품 신뢰도와 내구 요구 수준을 만족하는 테스트 기술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통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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